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3단계 격상 시 차이점 알아보기
요즘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대해 3단계 격상을 검토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가 시작되면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는 어려움을 감내해야 한다." 며
현재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 시 변화되는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2020.08.25 기준)
금일 수도권 및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0명이 더 늘었으며,
벌써 일주일 넘게 3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주요 내용 』
8월 23일 0시부터 2주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을 대상으로 격상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이 조금 나아지는듯 했으나 급격히 늘어나 2단계까지 격상 됐네요 ㅜㅜ
2단계에서는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 모임, 집합, 행사를 금지하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으로 치뤄집니다.
고위험시설에서 추가 방역수칙을 의무화 하며,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은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 합니다.
실내 국공립시설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을 권고합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건』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을 해야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3단계로 격상하려면 특정지역에서 2주동안 일일 확진자가 100~200명 이상 발생하고
일일 확진자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는 3단계로 격상하게 됩니다.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주요 내용 』
만약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조건에 맞아 3단계로 격상되면 더 강력한 제재가 발생합니다.
실내에서 10인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스포츠 경기가 모두 중단됩니다.
고/중 위험시설 운영이 중단 및 방역 수칙 준수가 의무화가 아닌 강제화 됩니다.
민간/공공 기관은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로 전환이 되야해서 사회적/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서울시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실내에서는 사생활 또는 음식 섭취를 할때를 제외하고는 착용, 실외에서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위반 시 벌금 및 과태료가 부과되며, 마스크 미착용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될 경우
방역비용을 구상 청구될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은 필수적으로 지켜주셔야 합니다.
검증되지 않고 얇은 일반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감염에 위험합니다.
감염확산이 심각하니 꼭 검증받은 덴탈 마스크 및 KF80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요즘 코로나19 무서워서 안전을 위해 최소한 KF80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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