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 체제로 전환 및 IPO 추진"
"관련주 넵튠 주가 상승"
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 체제
25일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트 라이트 톡으로 향후 게임제작 관련
새로운 통합법인을 출범하고
독립 스튜디오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인 PUBG와
테라 개발사인 블루홀 등 게임 개발사가 연합한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이번엔 PUBG의 비개발
조직을 통합법인화 하고 다양한 타이틀을
자체 서비스할 수 있게 역량과 스케일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체 독립 스튜디오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역활을 할 것이며 각 독립 스튜디오는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IP를 목표로
게임 제작에만 집중한다고 합니다.
크래프톤 기업공개(IPO)
크래프톤은 내년 기업공개(IPO)를 위한
사전 준비로 보이며, 최근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다수 증권사에
입찰 제안요청서를 발송했다고 합니다.
해외 시장으로 상장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국내 시장에 상장 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래프톤은 올해 2,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3790억원, 영업이익 1612억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 기준으로
국내 게임업체 넥슨(3025억원),
엔씨소프트(2090억원) 다음으로 많습니다.
이에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 넵튠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넵튠은 크래프톤 지분 1.08%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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