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공개 하루만에
미국 5G 통신망 논란
애플이 현지시간 14일 아이폰 12 공개 후
5G 통신과 관련해서 속도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출시된 아이폰 12는 28GHz 안테나를
장착하여 20배 빠른 통신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였으며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 CEO도
애플과 함께 5G 전국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미국 IT 전문매체 PC맥은 전국망 5G는
기존 4G 장비의 채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의
최대 전송속도를 낼 수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론적으로는 3.5GHz 대역의 전송속도는
LTE 대비 4~5배, 28GHz 대역은 20배의 전송속도지만
28GHz 장비를 구축한다고 하더라도 기지국을
늘리면서 속도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이에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미국의 전국망을
구축한다고 하더라도 몇년간은 당장 5G 품질 논란이
계속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는 2019년 세계최초로 5G 상용화를 한
우리나라에서 격었던 문제입니다.
통신사 3사는 상용화 이후에 5G 망을 구축하는데
약 12조원을 투자하였지만 아직까지도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3.5GHz 대역을 전국에 구축하는데도
많은 비용가 시간이 걸렸는데 버라이즌이 말하는
28GHz는 3.5GHz보다 더 많은 비용가 시간이
필요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향후 몇년간은 5G 품질 논란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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