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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유통 생리대 97% 발암 물질 검출, 유해성 논란

by ㄱㅣㄹㅣ 2020. 10. 14.

시중 유통 생리대 97%

발암 물질 검출

 

생리대 97% 발암 물질 검출 안전성 논란

 

여성들은 평생 약 1만개 정도 사용한다는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 및 유기농 생리대 666개의

 

생리대를 조사한 결과 97%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생리대 발암 물질 검출 유해
<출처 : JTBC>

 

사실상 전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나온 것이며,

 

1급 발암 물질은 약 24%, 생식독성물질은 95%

 

제품에서 검출이 되었습니다.

 

검출된 물질 중 1급 발암 물질 중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은 여러 연구를 통해서

 

이미 인체에 유해성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미량의 벤젠 노출】

백혈병 발병 위험 높음

 

【트리클로로에틸렌 노출】

신장암 발생 확률 높음

 

 

해외 직구 제품 생리대는 안전하다고 알고

 

있었지만 25개 제품에서 모두 발암물질 및

 

생식독성물질이 검출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폐기물에서 방출되는

 

다이옥신 등의 환경호르몬도 검출되었습니다.

 

 

생리대에서 검출 된 이러한 발암물질은

 

여성의 생식기와 바로 밀접하여 긴 시간동안

 

착용하고 있기에 더욱 위험성이 크다고 하며,

 

이런 발암물질들이 여성의 몸안에 들어가면

 

자궁 근종이나 자궁 내막증, 내막암, 유방암 등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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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식약처는 전수조사 및 위해평가 결과

 

여성제품에서 위험물질이 검출은 되었지만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치 않는 낮은 수치"

 

라는 이유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식약처 생리대 발암 물질 검출
<출처 : SBS>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성의 질 점막에

 

유해 물질이 얼마나 흡수되며 어느정도의

 

위험성이 있는지에 대한 결과가 전무한 상황이기에

 

함부로 결론을 짓는 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발암물질의 양이 극미량이라고 하더라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유해성 관련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환경부는 유증상자 50명을 대상으로

 

예비 임상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부 생리대 사용 후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아예 생리를 안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생리통이 엄청 심해졌다는 증상자도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이 호소한 증상 결과▼

일회용 생리대의 건강 영향 예비조사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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